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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커머셜: 한국 상업사진, 1984년 이후

작가, 분류, 장르, 좋아요, 전시기간을 나타내는 표
작가 : thisisneverthat , 곽기곤 , 구본창 , 김신애 , 레스(LESS) , 목정욱 , 안성진 등 총 28명
분류 : 단체전 장르 : 사진
전시기간 : 2022.04.08 ~ 2022.06.26

전시 개요

일민미술관(관장 김태령)은 4월 8일부터 6월 26일까지 《언커머셜(UNCOMMERCIAL): 한국 상업사진, 1984년 이후》(이하 언커머셜)를 연다. 이번 전시는 급격한 경제 성장이 이루어진 1980년대 이후 한국에서 상업사진이 성취한 독자적인 스타일을 조명하고 그 변화의 과정을 되돌아본다. 상업사진은 흔히 세속적인, 현실에 영합하는 사진으로 규정된다. 그러나 한편 상업사진은 대중문화의 성장과 함께 점차 복잡해지는 소비자의 욕망을 투사하며 고유한 예술적 표현을 발전시켜 왔다. 1984년은 한국 사회에서 상업사진에 질적인 변화가 두드러진 원년이다. 『월간 멋』이 프랑스 마리끌레르와 제휴해 서울과 파리의 무드를 동기화하고 애플에서 매킨토시를 출시해 광고 제작이 전산화되며 상업사진의 개념과 동향에 변화가 생겨났다. 언커머셜은 당시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발전과 도약을 거듭해 온 한국 상업사진의 계보를 그리고, 그 속에서 드러나는 미적 특성을 파악한다.

1전시실은 에스콰이아, 논노 등 로컬 브랜드의 등장에 힘입어 현대적 의미의 상업사진이 만들어지기 시작한 1980─1990년대를 조명한다. 김영수, 구본창, 김용호가 표준의 매뉴얼을 갖춘 스튜디오 시스템을 국내에 도입하고 ‘아트 디렉터’이자 예술적 지향성을 지닌 작가로서 상업사진가의 역할을 규정한 때다. 2전시실은 라이선스 패션지를 중심으로 상업사진이 성장한 2000년대 이후를 다룬다. 홍장현, 김현성, 레스(LESS), 목정욱, 김희준 등 세대를 아우르는 사진가가 창출한 고유의 ‘스타일’을 살피고, thisisneverthat(디스이즈네버댓)과 협업하여 스트릿 문화에 근거해 재향유된 뉴빈티지 이미지를 전시한다. 3전시실은 상업사진의 사회문화적 확장을 조망한다. 안성진, 조선희가 찍은 대중문화 아이콘의 초상, 오형근의 상업 영화 포스터, 문화 다이제스트를 토대로 대중문화와 상업사진의 관계를 탐색한다. 프로젝트 룸에서는 한국 상업사진 1세대로 불리는 김한용의 특별전(한금현 기획)이 열린다. 언커머셜은 이러한 구성을 통해 1984년 이후 동시대 한국 상업사진을 이끈 사진가들의 실천을 맥락화하고 ‘상업’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자 한다.

전시 작품

  • 파라부트 (미카엘) (작가:thisisneverthat)

    파라부트 (미카엘) (작가:thisisneverthat)

  • 더블유 코리아 (작가:곽기곤)

    더블유 코리아 (작가:곽기곤)

  • 알렉시오 (작가:구본창)

    알렉시오 (작가:구본창)

  • 더블유 코리아 (작가:김신애)

    더블유 코리아 (작가:김신애)

  • 아레나옴므플러스 (작가:레스)

    아레나옴므플러스 (작가:레스)

  • 누메로 러시아 (작가:목정욱)

    누메로 러시아 (작가:목정욱)

  • 듀스 (리듬 라이트 비트 블랙) (작가:안성진)

    듀스 (리듬 라이트 비트 블랙) (작가:안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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