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술가의집’은 1979년 건립된 ‘대전시민회관’ 자리에 새롭게 들어선 대전 문화예술의 요람입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 건물은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대전문화예술의 정체성과 역사성, 상징성을 오롯이 담아 ‘대전예술가의집’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대전예술가의집’이 자유로운 문화 행사, 예술 공연과 전시, 회의와 세미나, 문화예술교육과 학습이 이루어지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모든 시민이 문화의 숨결을 느끼고 예술의 향기를 체득하는 치유의 공간, 열린 문화 공동체 대전을 이끌어가는 꿈의 공간으로 가꾸어 가겠습니다. 모든 시민이 문화의 주체가 되어 창조하고 참여하고 향유하는 ‘대전예술가의집’, 누구나 언제나 자유롭게 드나들며 문화예술의 멋과 맛을 누리는 ‘대전예술가의집’, 대전 시민 모두가 문화예술 안에서 만나는 행복한 ‘대전예술의 집’이 되도록 ‘대전문화재단’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