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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Lee hyun seung

이현승
출생년 : 1995년 소속학교 : 세종대학교 장르 : 공예
작가링크 : http://www.artntok.co.kr/superb/detail.do?seqNum=4

전시경력

  • [2017.10] 원앤온 (one and own)

소개

잘 가꿔진 정원을 좋아합니다.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정원을 구성하는 모든 것이 오감을 자극하며 시간의 흐름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구름의 움직임, 풀의 흔들림, 조용한 바람소리, 공기의 냄새 어느것 하나 거슬리는것 없는 ‘자연스러운’ 공간입니다.

저는 지나가버리는 아름다운 찰나의 순간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닳아 없어지지 않는 도자기에 자연물들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나의 일상에서 가까이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저의 도자기는 일상 속 가까운 곳에서 따뜻한 기쁨을 주는 도자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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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s5587@********2019.06.21

주로 꽃과 과일, 동물 등과 같은 자연물을 소재로 사용한 데에서 정원에서 염감을 얻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네번째 사진의 갈색 도자기들도, 색감과 표면의 질감이 식물과 굉장히 잘 어울리는 자연 친화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june020710@********2019.10.30

이 그릇들을 보면서 우리 엄마생각이 났다. 이런 예쁜 것을 볼대마다 나는 가장 소중한 사람들 생각이 많이 난다. 그 중에서도 우리 엄마생각이 많이 나는데, 특히 예쁜 그릇들을 보면 그 생각이 더욱 짙어진다. 그리고 이 그릇은 뭔가 보고만 있어도 나에게 큰 의미로 다가오는 것 같아 따스함을 주는 그릇이다.

beryl0927@********2019.10.31

나는 줄곳 접시들을 몹곤 한다. 특히 이현승 작가의 작품을 좋아하는데 접시속에 정원이 들어있는것 같고 자연가 하나가 되어 있는 느낌이 든다. 특히 샐러드나 과일과 같은 음식을 담을때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