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애니메이션, 일러스트, 팬시 등에서 매체와 우리를 연결시켜주는 캐릭터를 좋아합니다. 캐릭터는 제품이나 이미지 등으로 늘 우리 곁에 있고, 우리가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존재입니다. 우리는 캐릭터를 통해 작품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단순하지만 개성있는 형태의 캐릭터들을 좋아합니다. 이러한 캐릭터들은 많은 사람들이 쉽게 따라 그릴 수도 있고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게다가 그 캐릭터가 사람이 아닐 시에는 성별도 체형도 알 수가 없어서 캐릭터에 이입하기 쉬워져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가 있습니다. 게다가 다양한 제품에 사용하기도 좋고요. 그렇기 때문에 단순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 캐릭터들이 무엇을 할지, 어떻게 행동하고 살지 어떤 삶을 살지를 자주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깔끔하나 눈에 띄는 선을 선호합니다.